안녕하세요 눈이 와서 사진 촬영해 봤는데요 아무도 걷지 않은 눈 밭을 촬영하고 싶지만 그 사진은 제가 작가아니면 자유로운 몸이 되지 않는 이상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래도 누군가의 발자취를 촬영한다는 재미도 있네요 누군가 여기를 지나갈때 눈을 밟는다는 좋은 기분으로 걸을 수 있고 누군가는 눈 밟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걷습니다 그외 여러 사람이 있겠죠 저는 눈 밟을 때의 사각 거리는 소리가 좋아서 눈을 힌전더 밟습니다 하랸 눈을 밟고 또 밟을 때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것이 비자취가 되어 누군가가 나를 따라오겠죠 생각해보니 그러내요 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사진촬영시 초보인 제가 발전 과정을 보여 주고 싶어서인데 그렇다고 따라오라는건 아닙니다 제가 많이 하는 실수를 여러분들은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