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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딸님 독감예방주사 맞는다고 같이 가자고하였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엄마와 같이 다이소 간다깅래 보내놓고 혼자 사진 촬영 왔습니다
소원을 걸어 놓는 나무 느낌이 들어 촬영해 봤어요
나무잎이 소원을 걸어 놓은 메모지 같아요
제가 원하는 길사진입니다
그런대로 괸찮은거 같은데 인생사진으로는 별로에요
조명 아래의 직선길과 그 뒤의 건물입니다
무슨 건물인지응 제대로 못봤지만 나무로 외벽을 감싼
건물인데 위티로 봐선 어린이집 같은데 잘은 모르겠내요
벤치입니다 별로네요 어두워요
밝아도 별로일거 같은데 다음에 촬영해 봐야겠어요
그런대로 괜찮은 사진도 있지만 그렇다고 인생사진도 아니고요 저는 더 노력해볼게요 실력을 더 늘리도록 노력할게요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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