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사진 이야기

사진기초6. FOCUS_아웃포커스, 인포커스, 팬포커스, 존포커스

parksy작가 2023. 2. 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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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사진기초 6번째강좌는 포커스입니다.
포커스에는 아웃포커스, 인포커스, 팬포커스, 존포커스입니다.
아웃포커스와 인포커스는 같은 개념이지만 팬포커스는 아웃포커스와 반대개념입니다.
참고로 존포커스는 제가 내용을 보니 프로들이 사용하는 사진촬영기법입니다.
존포커스는 사진 촬영에 자신이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여 촬영해보세요...
전 아직 존포커스까지 촬영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하지만 나중엔 시도해싶내요..

포커스

사진 촬영 기법으로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려면 아웃포커싱을 배경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면 팬 포커싱 기법으로 촬영하여 상황에 맞게 촬영하여 사진에 그대로 보이도록 하는 방법

아웃 포커스

아웃포커싱은 피사체나 인물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배경이 되는 부분을 흐릿하게 표현하여 피사체나 인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진 기법중 하나임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설명을 참조하면 됩니다.
사진기초1 아웃 포커싱 (tistory.com)

 

사진기초1 아웃 포커싱

안녕하세요 오늘 자료는 아웃 포커싱에 대한 자료를 올려봅니다. 언제나 사진만 촬영하여 올렸는데요 언제부턴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진만 올리는 것보다는 사진에 대한 이론도 찾아보며 모인

parks-picture.tistory.com

니콘 D80 / ISO-200 / 초점거리 50mm / 조리개 F/11 / 셔터1/125

아웃포커싱 촬영법

1. 조리개값은 낮게 조작합니다.
2. 피사체와 배경 사이 거리는 멀게 합니다.
3.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는 가깝게 합니다.
4. 카메라 렌즈를 최대한 당겨서 촬영합니다.

인포커싱

인포커싱은 아웃 포커싱과 비슷한 촬영기법입니다.
뒷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앞부분이 흐려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아웃포커싱과는 반대로 앞부분이 흐리게 날아가 몽환적인 느낌을 만들어주고
조리개 수치는 아웃포커싱과 마찬가지로 낮추어야 합니다.

캐논 EOS 7D / ISO-100  /  초점거리 50mm  /  조리개F/4.5  /  셔터 1/200

사진은 이런식의 사진이 인포커스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참고용입니다.

 

팬 포커스

심도가 깊어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모두 초점이 맞은 상태
전체가 선명히 나오기 때문에 주로 풍경사진에서 활용됨
팬포커싱 촬영 때엔 렌즈에 근접해 있는 피사체가 흐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리개 수치를 높여야 함

니콘 D80  /  ISO-100  /  초점거리44mm  /  조리개F/9.5  /  셔터1/60

사진은 이런식의 사진이 팬포커스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참고용입니다.

 

팬 포커스 촬영법

1.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조리개 수치를 크게하여)촬영
2.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에서 최대한 멀어지는것이 좋습니다.
3. 망원보다는 광각에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4. 팬 포커스 기법으로 촬영을 하면 셔터 스피드가 느려지기 때문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존 포커싱

존 포커스 촬영방식은 사진에 자신이 있으시면 촬영에 도전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전 아직 초보라 자신이 없네요 자신이 붙으면 도전해 보려고요... ㅎㅎ)

존 포커싱을 설명하기전 먼저 알아두어야 할 개념이 있습니다.
사진기초5 피사계심도 (tistory.com)

 

사진기초5   피사계심도

안녕하세요 오늘 사진강좌는 피사계 심도로 업로드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저도 많은 공부가 됩니다. 제가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피사계 심도 초점을 맞춘

parks-picture.tistory.com

심도(Dept of Field, DOF) 간단히 이야기하면 화면의 깊은 정도 사진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개념입니다.

심도(Dept of Field, DOF) : 피사체(Subject)의 전경과 후경의 초점이 맞아서 용인할 수 있을 만큼 선명하게(apprear acceptably sharp)나오는 범위

용인할 수 있을 만큼 선명하다는 말은 이 선명함이 객관적으로 증명된 선명함(Sharpness)이 아니라 주관적인 선명함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심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요소(factor)4가지가 있습니다.
1. 조리개를 조일수록 심도가 깊어진다.
2. 초점거리가 넓을 수록(즉, 광각렌즈일수록)심도가 깊어진다.
3. 더 멀리 초점을 맞출수록 심도가 깊어진다.
4. 카메라의 선서가 더 클수록 심도는 얕아진다.

네가지 요소 중 마지막 요소는 디지털 시대에 새로이 추가된 항목입니다.

심도표현과 관련해서 잊어서는 안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감도(ISO)입니다.
필름의 경우 감도가 정해져 있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감도 조절이 가능 합니다. 이 감도가 왜 중요한가는 바로 감도가 높을수록 조리개를 조여서 심도 깊은 촬영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빛이 강하지 않은 경우(빛이 부족할 경우),조리개를 더 조이기 위해 높은 감도 ISO로 셋팅을 해야 합니다.
존 포커싱은 쉽게 말해서 특정거리에서 미리 초점을 맞추어 놓은 것(Pre-Focus)촬영임 사진가는 미리 찍을 사진의 심도를 추정해서 미리 카메라 세팅을 정해 놓고 찍어야 할 피사체가 그 해당 거리 이내로 들어오기를 기다림 그리고 사진을 촬영합니다.
즉 존 포커싱 촬영을 하면 사진가가 피사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피사체가 사진가가 미리 정해 놓은 초점범위(Pre-Focusing distance)에 들어오기를 ‘기다려서’시진을 촬영 함 사진가는 광각렌즈의 조리개를 조이고, 촬영하고 싶은 거리를 맞추어 놓은 다음 원하는 장명을 기다림 이렇게 촬영한 사진들은 대체로 심도가 깊은 사진이고 촬영하려는 피사체와 그 주변환경에 대한 정보가 선명하게 들어옴 마치 피사체를 무대위의 배우들처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존 포커싱을 이용한 촬영은 빠른 촬영이 가능하지만 피사체를 기다려서 찍는 촬영이기 때문에 의외로 화면의 구성(composition)을 짜임새있게 할 수 있고, 또한 사진 촬영을 남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가 제임스 마허(James Maher)는 거리에서 자연스러운 사진(candid street photography)을 찍고 싶다면 자동촛점렌즈보다는 수동 매뉴얼 렌즈를 사용해 존 포커싱으로 사진을 촬영 할 것을 권고 합니다


참고문헌(사이트)

사진이란 #125: 존 포커싱 (Zone Focusing)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